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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예언과 예지몽의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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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이 댓글 0건 조회 9,179회 작성일 13-02-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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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참수행에 정중히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30대 후반에 역학(易學)과 점술(占術)을 연구하는 여성입니다.

우연히 참수행 싸이트를 보고 과연 내가 하는일이 잘하는 일인지 의문이 들어 몇가지 묻고자 합니다. 

저의 약력과 경험한 바를 잠시 설명하고자 합니다.

저는 어린시절 남과 달리 사람의 얼굴을 유심히 보는 버릇이 있어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닥쳐올 앞일을 예견하고 예언하기도 하여, 부모님들이 신기하게도 보았으나 저로서는 왜 이런 현상들이 저에게만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으며 성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역서(易書)를 공부하며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보며 느끼는 것은 남의 앞날의 먼 미래에 대한 예언이나 예지, 또는 예견은 어느정도 알 수는 있으나 주로 불행한 일들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잠을 청하면 꿈속에서 저희 집안 일이나 알고있는 분들의 불행을 미리 예시(豫示)하거나 예견(豫見)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먼 앞일을 미리내다 보고 예언(豫言)도 하며, 이러한 예지몽과 예언들을 대부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편으로는 불안하고 두렵기도 하며 어떤 때는 내가 무섭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를 과시하기도 하며 오만함을 느끼게도 되고 저의 마음도 이랬다 저랬다하는 것 같으며 종잡을수 없을때도 있습니다. 저의 이런 모든 것이 저로서는 왜 그런지 판단이 서질않고 정확한 해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혹, 정도(正道)와는 무관한 것이겠지요.

참수행을 보고 도(道)를 추구하고 싶은 마음의 충동을 느끼기도 하였으나 도(道)란 여성인 저로서도 가능한 일인지 알 수 없으며 제가 알기에도 여자와 도(道)는 거리가 먼 것으로 어느 스님에게 들은바 있습니다.

과연 여자와 도(道)는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인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삶에 행복과 불행의 원인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하며 .....

저의 가야할 바른길을 대자대비하신 참수행에서 인도해 주셨으면 하는 저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궁금이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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