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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Re..울렁이는현상을 많이.. 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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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8,922회 작성일 13-02-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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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이] 울렁이는현상을 많이보는데요. 요즘잘몰라서요 (2013-02-03 20:12) 

사람들표정이나 느낌으로 심리가 보인것은 어렸을때부터인데요 

독심술인가 요즘 더 감각이 심해져서다른 사람의 진실된 마음이 저한테도 느껴지거든요 

원격감응인가 얘기도 하거든요 다른사람하고 얘기도 해봤어요


그리고 울렁이는 현상이 자주 보이는데요 

심안응시 란걸 여기서 읽어보고 해봤는데요 어제보다 더 좋아진것같아요 

이마있는데가 좀 묵직한것도 같고 힘이 들어가네요


그리고 요즘 몸에 기가 많아서인지 아님 몸이 가뿐해지고 길거리가 슬로모션처럼 느껴지는데요 
잘몰라서 그러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요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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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수행에는 재질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체계와 정리가 명확하지 않은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문의하신 내용을 먼저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람들 표정이나 느낌으로 상대방의 생각한 바를 알아내는 독심술,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의 마음을 느끼어 반응하는 원격감응, 사물의 변화 등을 감각(感覺)으로 알아내는 정신 능력 등등, 이 모두가 타고난 재질로 볼 수 있습니다.

울렁이는 현상이 자주 보이는 것과 길거리가 슬로모션처럼 느껴지는 것들은 문의 내용으로 보아 참수행 3부의 심안공부의 물체를 바라보는 1단계에서 나타나는 좋은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이마 있는 데가 좀 묵직한 것을 바로 느끼며 몸이 가뿐해 지는 것도 향상할 수 있는 재능으로 보여 집니다.


◎ 다만 참수행을 단계별로 체계 있고 순리적으로 정진하여 정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참수행에 문의하신 분과 비슷한 분들이 "이 메일"로 많은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지금도 단계별로 정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대부분은 예감과 예지능력, 독심술과 타심통, 육감과 예지몽, 지각(知覺)과 육신통, 이 외에도 바로 느끼는 직각(直覺)과 직관(直觀)하기도 하고 신비적 기능이 남다르게 발달한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은 본인들 자신이 이런 현상들이 남들과 다르게 왜 일어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분들은 때로는 자기만의 신비적 능력으로 보고, 자기 능력을 과시하거나 자랑하기도 하며, 그중에는 잘못 흘러 외도(外道)나 사도(邪道)로 빠져들어 결국에는 사행(邪行)의 길로 흐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의 특징은 좋은 일 보다는 좋지 않은 일들이 거의 적중하고 특히 예지몽(꿈)이 잘 들어맞기도 합니다.

또한 긍정적(좋은일)인 생각보다는 부정적(나쁜일)인 생각이 두뇌 속에 잠재되어 있는 경우도 매우 많아 모든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視覺)이 아주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드물게는 자신의 신비적 능력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섬뜩하고, 두렵고, 자신이 무섭다고도 합니다. 

이런 현상들은 모든 능력들이 불분명하고 명확한 답변이 서질 않아 그런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모든 현상들을 참수행에서는 작고 적은 대수롭지 않은 일로 본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분들이 항상 긍정적(좋게)인 마음가짐과 겸허하고 겸손하며 자신을 낮추고 현세적인 어떤 능력에 치우치지 않으며 참수행에 임한다면 본마음 속으로 선(善)은 자연스레 스며들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자기가 처해 있는 모든 일과 불분명한 일들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사리 분별력이 심안(心眼)에 강하게 형성(形成)되고 본마음 속에는 참행복이 크게 쌓여지게 되며 대망(大望)을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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