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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기(氣)의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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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수행 댓글 0건 조회 18,260회 작성일 13-0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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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수행] 기(氣)의 작용? (2013-01-29 08:45) 
구도자(求道者) Write : 

저는 氣나 정신세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우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아직 책은 구입하여 읽지는 않았지만 사이트에서 나마 대강의 사항은 보았습니다. 

우선은 요즘은 하도 정신세계에관한 책이나 자료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고 도인이니 초능력자이니 영능력자, 신비한 능력을 지녔다고 하는 자들이 많고 그들중에는 사이비나 거짓능력자들이 설치는 판국이니 솔직히 옥석을 가릴만한 능력이 부족한 일반사람으로서는 쉽게 선택하고 결정할 수 없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자칫 사견에 떨어져 일생을 허비하는 대 과오를 범하기 때문이겠지요? 

솔직히 말해서 아직 이사이트에 대해서도 아직은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는 입장임을 먼저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불교를 믿고 불교적인 수행방법을 통해 도를 추구하려고 하고 있으며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이며, 선수행은 하지않고 염불이나 진언 ,절 ,독경 위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의정이 돈독하지 못해 정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기(氣)의 작용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서적도 많이 섭렵하고 관련분야 전문적인 사람들도 만날기회가 있어서 만나보았는데 상호간에 분명히 비슷한 맥락은 있는데 견해가 다른점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어떤 한 초능력자라는 분의 이론에 마음이 끌립니다. 
그분은 이 우주의 삼라만상은 氣의 작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사람의 길흉화복도 기에 좌우된다는 이론입니다.
기의 작용은 무척 포괄적이고 정확히 말한다는 것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불가(佛家)의 고승들 중에는 기를 외도(外道)나 기술로 취급하며 기를 외면하고 대상에서 제외하더군요. 물론 마음의 작용이 중요하지만 기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은요. 
이세상에는 좋은기와 탁기(귀신 포함)가 공존하고 있고 인간사에 끼치는 영향도 지대하다고 봅니다.

참수행인의 입장에서 氣를 어떻게 이해해야 바로 이해하는 것입니까?

또 종교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그리고 수행방법에 있어서 기수련이나 불교적인수행, 기타수행법에대하여 허(虛)와 실(實)에 대하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바른수행을 통해 참으로 영원한 행복을 얻는다면 그 보다 더 값진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정도(正道)를 알고십습니다. 

구도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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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질문하신 분들이 있어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신 궁금한 사항은 책을 구입하여 보시는 것이 참수행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참수행 1, 2권에 구체적이고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수행 홈페이지에 게시판의 질문하신 분들과 답변을 보셔도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 질문하신 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참수행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참수행에서는 나의 모든 근원(根源)은 인간은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나게 큰 비물질계인 고차원적인 영의세계(하늘:바다)에서 온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영원하고 영구하며 멸(滅)하지 않는 실제몸(원래몸, 본체)과 이 속에 담겨있는 본마음의 근원도 이곳(영의세계)에서 온 것입니다. 

또한 참수행에서는 인간이 속해 있는 우주(宇宙)를 비물질계에서 온 영의세계의 부산물로 형성된 것이므로 아주 작고 적은 물질계로 보며 물질계인 우주(땅, 강(江))의 삼라만상이니 기(氣)의 작용이니 하는 말자체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은 너무 작고 적은 그나마도 한생(一生)에 소멸되고 없어지는 육체인 머리(뇌)의 담겨있는 생각이나 무의식, 잠재의식으로 또는 과학으로 풀 수 있거나 알 수 있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 비물질계 : 영의세계(사후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영의세계(마음의세계)란 시작도 없는 원래적(原來的)서부터 실제몸(원래몸)과 본마음의 선과 악이 같이 스스로 형성(形成)된 초자연적인 비물질계의 세계입니다. 다시말해서 사람이 현세(물질계)에서 육체가 한생(一生)을 다하고 소멸하면 누구나가 이곳(영의세계)으로 흘러 들어가는데 비유하자면 마치 강(江:현세)에서 물방울(현세:자기) 하나(본인)가 자연적으로 바다(영의세계)로 흘러 들어 가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영원하고 영구한 실제몸인 원래몸(본체) 속의 본마음에 근원(根源)은 영의세계(사후세계)에서 온 것으로서 이 본마음이 각자의 생김생김(선과악:잘.잘못)에 따라 물질계인 현세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 물질계 : 참수행에서는 바다(영의세계)가 있으므로 부산물로 강(江:우주)이 생긴 것이므로 우주(宇宙)도 작고 적은 물질계로 보는 것이고 이 속에 있는 육체(뇌:생각:무의식, 잠재의식)는 한생(이생)에 소멸되고 없어지는 의복(衣服)과 같습니다.

◆ 참수행은 고도의 참수행인이 실제 체험한 초자연적인 삶을 수록한 책입니다. 
삶에 행,불행이 시작도 없고 끝이 없는 전생의 삶을 내가 심어 놓은 것이므로 이것이 본마음에 쌓여 있게 마련입니다. 이것(선,악)을 참수행 중 선(참행복)은 축적(蓄積)하고 악(불행, 고통)은 걷어내며 소멸시키는 데에 참수행에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서 악(惡)을 걷어낸 만큼 심안(心眼)은 밝아지고 참삶(참행복)과 참이치, 참진리를 내스스로 깨우치며 알게 되어 인간이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인 사후세계 및 모든 것을 바로 알고 바로보는 시계(視界)가 심안(心眼)에 형성(形成)되는 것입니다.

◆ 참수행이란 나 자신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영원하고 영구한 대자유(참행복)를 얻는 수행입니다. 

내 스스로 어떤 대상의 틀 속에 같힌 모든 종교와는 무관하게 참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근원(根源)이고 근본인 원래 적서부터 지금까지의 생(生)을 보이지도 않고 알 수도 없는 어떤 대상(신(神))과 같은)이 나 자신의 영원하고 영구한 행복을 해결해 준다는 막연한 생각은 처음부터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나의 모든 행복과 불행이 나 자신에 있다고 보고 참수행을 파고 들어가는 공부입니다.


◆ 나의 마음속에 온갖 번뇌 망상과 괴로움. 앞으로 영구한 미래의 불행과 고통을 완전히 벗어나고 영원하며 영구한 참행복을 누리는 데에 참수행의 목적이 있습니다. 참수행을 하는 목적의 첫 번째가 물질계(현세)에서 일어나는 수수께끼인 너무도 많고 많은 모든 종교를 바로 알고 바로 보는 데에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여지껏(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의 수수께끼인 내 존재(存在)의 형성(形成)과 나로 인해 일어났던 수많은 전생(선과악, 잘.잘못)의 모든 일 뿐만아니라 생로병사(生老病死)의 큰 뜻(의미)을 깨우치는 데에 목적도 있습니다. 
 

또한, 동물과 사람으로 수도 없이 반복적으로 태어나 불행과 고통의 연속적인 윤회(輪廻)를 벗어나지 못하고 틀 속에 갇힌 나 자신을 완전히 벗어나는 데에 있으며, 자유속에서 나만의 정신세계(마음의세계)를 내 마음대로 펼쳐 나가면서 초월적(마음적) 정신적 참행복속에 삶을 살아가는 큰 뜻이 참수행인 것입니다.

● 참수행에서 말하는 깨달음의 길은 나에 실제몸(원래몸)의 본마음에 모든 선(참행복)과 악(불행, 고통)이 담겨 있으므로 악(惡)을 제거하면서 선(善)을 향상시키다보면 자연적으로 심안(心眼)이 밝아지고 시계(視界)는 점점 넓어지고 선명하고 뚜렷해지며 여러 가지 초월적 부산물도 초자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정도(正道)의 뜻은 육체가 아닌 실제몸인 본심, 본마음의 악(불행,고통)을 제거하지 못한 모든 수행은 외도나 사도(邪道)로 참수행에서 보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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